P2P금융 펀펀딩이 한국P2P금융협회의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해 지난달 20일 신규 회원사로 정식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P2P금융협회는 ▲제3자 예치금 관리 시스템 ▲연체율 및 부실률 공시 ▲투자 위험 고지 ▲가이드라인 기준 준수 ▲업체 실사 등 회원사 승인 요건을 추가한 바 있다. 현재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로는 약 50개 업체가 등록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플랫폼 펀펀딩은 7월 10일 오픈한 제119호 상품까지 성황리에 마감하며
김재열 펀펀딩 대표는 "앞으로 협회 회원사로 활동함으로써 P2P금융의 발전과 펀펀딩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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