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무)흥국생명 시니어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으로 90세까지 보장하며 주계약 2000만원 가입 시 중증치매로 진단받으면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경증
흥국생명은 이날 상품 출시를 기념해 '비오는 날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 같은 보험'이라는 뜻을 담아 우산을 직접 나눠주는 가두캠페인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