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김윤진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지표를 반영해 초기 일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30억원에서 35억원으로 올린다"며 "중장기 일매출액 추정치도 기존 15억원에서 18억~25억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RPG게임 실적이 '상고하저' 라는 점을 충분히 학습했다"며 "초기 일매출액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더라도 주가는 장기적 이익창출 능력을 점진적으로 반영할 것으
또 "오는 21일 '12세 이용가'로 안드로이드, iOS 양대 마켓에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리니지M이 갤럭시3 정도에서도 구동될 것으로 보여 중급 유저만 돼도 저렴한 세컨드 기기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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