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 평균 주행거리가 1만2000km 이하면 보험료 6%를 환급해준다. 할인 기준이 되는 주행거리는 고객이 선택한 기간 동안의 평균치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첫 해의 주행거리가 1만3000km이고 다음해는 1만1000km라면 2년간 주행거리를 합산한 평균 값인 연간 1만2000km를 적용해 2년동안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또 운전자보험 중 최초로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은 중복 적용할 경우 최고 할인율은 10.7%에 달한다.
할인 외에도 만기시 100만원의 환
만 18~70세라면 전화로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20년이며,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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