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강남금융센터에서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제6기 증권대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와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한 폭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영업이사, 단기 트레이딩 및 저평가 종목 발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기웅 부장, 각종 경제전문 채널에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검증 받은 인영원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MAIL&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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