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1142억원 규모의 일본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47
회사 측은 전날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지역에 들어서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과 20년 동안 운영·관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142억원으로, 발전소 준공은 2018년 4월로 예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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