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15일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본점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 ▲금융그룹 시너지 역량을 강화
김 대표는 1959년생으로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잠실트리지움 지점장, 서초동지점장, 반월중앙지점장, 남중지역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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