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출범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면서 "계열회사들이 동반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SGA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코스닥 상장한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공격적인 시장확대 전략을 통해 5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서버보안 분야에서는 업계 1위를 탈환했고, 응용보안 사업분야에서도 논-액티브(Non-Active)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생체인증(FIDO) 사업에서 SK텔테콤과 코스콤 등과 사업협력을 통해 신규 매출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올해 코스닥 상장예정인 IT서비스 전문 계열사 SGA시스템즈는 경북교육청, 경기교육청의 스쿨넷 사업 등 지난해 발주한 대규모 교육SI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지난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SGA임베디드는 ICBM(IoT, 클라우드, 빅데이타, 모바일) 분야 사업에 진출, 초미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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