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계열사인 삼성생명이 997억5900만원을 출자해 구주주 우선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다고 23일 공시했다.
출자 주식 수는 371만7070주다.
삼성생명은
현재 산정한 1주당 가격은 2만6300원이다.
삼성증권은 보통주 1286만4835주를 새로 발행하는 3383억4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1주당 확정 발행가액은 다음 달 2일 최종 확정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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