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무)간편OK 건강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 상품으로 표준체(건강체)와 유병자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 건강관리자금까지 보장한다.
가입자는 건강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간편심사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심사형은 간편심사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건강상태가 양호한 고객이 암과 주요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은 일반심사형 대비 보험료가 할증돼 있으나, 과거 병력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고객도 간편한 가입심사과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 상품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 만기 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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