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일 자정 가까이에 진행되는 전산시스템 점검에 따른 사용제한 없이 24시간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무중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체크카드는 전산점검으로 인해 자정 이후 결제가 안 되는 이른바 '신데렐라 현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산시스템 점검시간으로 심야시간 결제가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내부적으로 1년여 간의 준비작업 끝에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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