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올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수요강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하던 월례강좌와 한달에 2회 실시하던 주말강좌를 통합한 것이다. 1,3주에는 업종분석 위주로, 2,4주에는 일반인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자산관리 방법 강좌 위주로 교육내용을 편성할 계
1회 강좌는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맡았으며 '2017년도 국내·외 경기 전망 및 예측'이라는 제목으로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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