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도시와 어촌 간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0년 9월 경기도 화성시 궁평리에 이어 지난해 6월 경남 창원시 옥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해안청소, 마을 일손돕기, 방송시스템 도입지원, 수산물 구매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 2006년 농촌인 상산마을과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한 어촌, 농촌 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따뜻한 기업의 역할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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