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첫 삽을 뜬 후 9개월만에 완공한 것으로 건강검진실, 응급실, 분만실, 입원실, 예방접종실 등 8개 보건시설을 모두 갖췄다.
한화생명은 이날 보건소 신축을 기념하며 한국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 14점도 기부하며 문화교류도 실시했다. 이 그림은 한화생명 여성 임직원 및 FP, 보육원 아이들, 청년 아티스트 세명이 한팀을 이뤄 아이들의 꿈인 유치원 선생님, 야구선수
낌쭈이면이 속한 호아빈성 지역은 산악지대로써 주민 65%이상이 소수민족 출신이며 주민 85% 이상이 열악한 환경의 외곽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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