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까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3651호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365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00%(연 4.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52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단 2차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시점에 연 8.00%의 수익률로 상환 받을 수 있다.
ELS 3653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HSI지수, S&P50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55% 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35%(연 5.2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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