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미얀마에 이어 방글라데시에서도 가스전 사업을 펼치게 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포스코대우는 전일 대비 1750원(6.88%) 급등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로부
이번 광구는 지난 2월 포스코대우가 가스층 발견에 성공한 미얀마 AD-7 광구 탈린(Thalin)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어 추가 가스전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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