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미래에셋대우가 본부장 인선 및 조직 구성까지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대표이사와 부문 대표를 선임한 데 이어 다음달 말 예정돼 있는 조직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셋대우는 10일 이종원 IWC1센터장 등 본부장 78명을 이날자로 인선한다고 밝혔다. 본부장 78명은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 출신을 각각 39명으로 딱 맞췄다. 자기자본 기준 1위 증권사의 출연을 이끈 '통합'의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통합
[한우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