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3.42p(0.37%) 내린 921.58p로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는 2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 예정인 유기화학물 연구개발 용역업체 애니젠은 6.60% 내려 2만4750원이며 금속 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도 1.13% 내린 875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기업 덴티움는 7만원으로 0.71% 내렸으며 IPO심사 청구기업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도 1만815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기업 에프엔에스테크는 8700원에서 1만750원으로 23.56% 상승했으며 다음 순으로 실험동물 인공장기 제조기업 메디키네틱스가 5850원으로 13.59% 올랐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국내 암치료 신약 전문기업 신라젠은 3만2250원에서 2만4250원으로 24.81% 하락했으며 올리패스(-9.09%), 솔젠트(-8.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0.15% 올라 68만원이며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메이플세미컨덕터도 1.68% 오른 6만500원이며 화장품 도매업체 카버코리아도 3.11% 올라 5만8000원을 기록했다.
삼성계열 국내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회사 시큐아이는 1.96% 내려 2만원이며 정기 항공 운송업체 이스타항공도 6.94% 내린 1만1400원,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6.15% 하락한 3만500원으로 밀려났다.
의약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기업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7% 내려 4만225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메가젠임플란트도 1만54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4.95% 하락한 4만8000원이며 3D그래픽 기술 개발기업 에프엑스기어도 2.83% 내려 5만1500원, 애니메이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는 4만675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지아이티, 오스테오시스, 바이오제닉스 등이다.
한편 덴티스, 라이트팜텍, 노바렉스, 앱클론, 한국코러스,네이처리퍼블릭, 프로넥스, 파멥신, 라파스, 티맥스소프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