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영구채 3000억원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5년과 10년이 지난 시점에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있다.
5년 콜옵션 조건의 코코본드는 500억원으로
기업은행은 앞서 9월에도 코코본드 3000억원을 발행 한 바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코코본드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0.19%포인트정도 올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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