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31%대로 줄어들면서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비중이 가장 높았던 2004년 4월 44.11%와 비교하면 무려 12.39%포인트나 낮아진 것
증시전문가들은 미국 경기 침체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신용 경색 여파로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한국 주식의 투자매력도가 다른나라 증시에 비해 점차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당장 순매수로 돌아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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