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첫 날인 13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지하철 화재사고 대피방법과 방독면 착용법 등 대중교통 사고에 대처하는 요령도 익혔다. 14일에는 여의도 화재보험협회를 방문, 화재와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는 한편 협회에서 실시한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에
이밖에 서울의 명소인 N서울타워와 영어마을을 탐방하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며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119소년단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소방안전 관련 청소년 단체로 전국 2만68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소속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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