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8.17p(0.87%) 내린 932.50p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를 앞두고 있는 완전 의약품 제조기업 제이더블유생명과학은 0.37% 내려 4만100원이며 봉제의복 제조기업 호전실업도 4.76% 내린 4만4000원이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기업 덴티움도 6만89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기업으로 금속 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는 5.76% 오른 7350원이지만 조류 및 유행동물 기피제 해충 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은 5% 내려 1만4250원이며 유기화학물 연구 개발업체 애니젠도 1.52% 하락한 2만2650원,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 벤처기업 신라젠도 2만595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은 3만2750원에서 3만9000원으로 19.08% 올라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시그넷시스템은 3150원에서 2750원으로 12.70% 하락했으며 라파스(-8.07%), 메디키네틱스(-8.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는 2.50% 올라 2만500원이며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2만1250원으로 1.19% 상승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39% 내려 71만5000원이며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0.75% 내린 3만325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1만1500원으로 6.12% 하락했다.
정기 항공 운송업체 이스타항공은 0.77% 내린 1만2900원이며 홈쇼핑업체 홈앤쇼핑은 1.96% 하락한 2만5000원,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도 2만6250원으로 3.67% 내렸다.
3D 그래픽 기술 개발업체 에프엑스기어는 3.81% 올라 5만4500원이며 국내 1위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5.49% 오른 9만6000원, 완전 의약품 제조기업 한국코러스도 1.58% 상승한 9650원에 거래됐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필옵틱스, 다이노나, 아이큐어, 앱클론, 티맥스소프트 등이다.
한편 펄어비스, 라이트팜텍, 노바렉스, 메가젠인플란트, 지디케이화장품, 한국증권금융, 옐로모바일, 파멥신, 시큐아이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