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기업 영화엔지니어링 매각일정 연기
기업회생을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이던 플랜트업체 영화엔지니어링의 매각 일정이 한 주 늦춰졌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과 매각 주간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영화엔니어링 본입찰을 이달 7일로 한 주 연장했다. 이에 따라 우선인수협상 대상자 선정도 이달 말로 미뤄질 전망이다.
◆ 한상기업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잉글우드랩의 공모가가 6000원으로 확정됐다. 잉글우드랩은 최근 마감한 수요예측 결과 밴드(5700~6700원) 중단인 6000원에 주당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모가를 확정한 잉글우드랩은 4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