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 순유입이 이뤄졌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68조6천503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39억원 늘었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해 12월31일 476억원의 순유출이 생겼으나, 올들어서는
지난 2일 1조8천652억원이 증가한 데 이어 사흘 연속 자금유입이 늘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대형 성장형펀드에 자금이 들어오고, 조정기에 강한 가치주펀드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외 펀드는 인도증시 호황 등의 영향으로 브릭스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리츠와 일본 펀드에서는 계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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