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일본의 PC 재활용 업체인 티스 퓨처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외국기업으로는 중국의 3노드디지탈과 화풍방직에 이어 오는 29일 코웰이홀딩스가 상장될 예정이지만, 일본 기업으로는 티스 퓨처가 처음입니다.
지난 90년 설립된 티스 퓨처는 중고 PC를 매입해 일본내 폐기물 처리업체 등에 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상반기 90억원의 매출에 1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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