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특수효과 기업 덱스터가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7일 오르고 있다.
덱스터는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4%(950원) 뛴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덱스터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3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3분기 수주잔고가 356
한 연구원은 “전분기에는 인원 충원으로 인건비가 급증하고 본사 이전으로 인해 비용이 발생했다”며 “3분기에는 이같은 1회성 비용이 없다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4%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