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개발업체 에스텍파마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스텍파마는 전날보다 5.11% 오른 1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22만8000여주로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스텍파마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2억원과 26억원으로 작년보다 9.2%, 326.2%씩 증가할 것”이라며 “원료의약품(API) 매출 증가와 엔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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