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장중 166만원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19일 오전 9시41분께 전일 대비 1.22%(
시가는 전일 대비 0.12%(2000원) 떨어진 163만8000원이었지만 줄곧 상승해 166만원을 돌파한 것이다.
매수세는 국내 삼성증권, 신영증권을 비롯해 외국계 증권사인 DSK, 모건스탠리, 맥쿼리 등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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