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달 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온라인 공공자산공매시스템 ‘온비드’ 이용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비드를 통해 낙찰 받은 다양한 공공자산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개인·법인 회원이 온비드를 통해 부동산이나 동산을 낙찰 받은 사례와 공공기관이 온비드를 이용해 자산을 매각·임대한 사례로 나눠 진행된다.
온비드 이용수기는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거나, 우편(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BIFC 41층 온비드사업부)으로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