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2일 KT&G에 대해 주가가 12만~14만원의 박스권 플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는 14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1조881억원,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3538억원을 기록했다”며 “연결 자회사의 영업적자 120억원 감안 시 영업이익이 3
그는 이어 “견조한 이익 성장으로 올해 주당 배당금은 상향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주당 배당금을 3600원으로 가정하면 주가 하방은 12만원으로 판단한다. 12만~14만원의 박스권 플레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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