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中 티니위니 매각 본입찰 8월로 연기
이랜드그룹이 매각을 추진 중인 중국 내 캐릭터 패션 브랜드 '티니위니'의 본입찰 일정이 당초 이달 초에서 다음달 이후로 한 달 이상 미뤄졌다. 이랜드는 지난달 진행한 티니위니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10여 곳의 인수후보 가운데 1조원 이상의 금액을 적어낸 5개 후보를 숏리스트(입찰적격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
◆ 옛 CJ창투, 게임 개발사 '플레이어스'에 15억원 투자
CJ그룹 계열 벤처캐피털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옛 CJ창투)가 게임 개발회사 플레이어스에 총 15억원을 투자했다. 플레이어스는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지난
2012년 설립된 플레이어스는 스마트 디바이스용 소셜게임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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