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 후원

OK저축은행은 지난 8일 전라도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이 개최하는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테니스는 시각장애인인 일본의 다케이 미요시 씨가 소리가 나는 특수 공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해 현재 한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21개국에 보급된 스포츠 종목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연맹이 주관하는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OK저축은행은 2013년부터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