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혼조세 출발…파운드화 영향
↑ 유럽증시/사진=pixabay |
유럽 주요 증시가 6일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32분 현재 0.44% 상승했습니다.
금과 은 가격 상승으로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오른 데다 영국 파운드화가 아시아 거래에서 31년만에 최저인 1.28 달러까지 떨어진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브렉시트
이탈리아 3위 은행인 방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MPS)는 지난 이틀간 주가가 31% 폭락했다가 이날은 15%까지 뛰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