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전화로 말벗이 되어주던 말벗 천사들이 충북 진천군 백곡면 말벗노인들을 찾아 위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5년째 사회공헌지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지역단위로 조직한 임직원봉사단 ‘행복채움봉사단’은 지난해 470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참여인원은 10만 9000명에 달했다.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적극적이다.
분야별 지원은 ▲지역사회·공익분야 571억원 ▲학술·교육분야 202억원 ▲메세나·체육분야 102억원 ▲환경 분야 2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36억원을 지출했다
특히, 지난해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 선정되면서 금융기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지난 50년간 사회공헌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지 않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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