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완 한화손해보험 전략기획실 상무(가운데)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빌딩에서 이태환 한국타이어 리테일사업본부 상무(왼쪽), 이기범 알엔런치 대표와 함께 ‘차도리 ECO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손보 우수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신호가 나오면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수리업체인 ‘티스테이션’에서 원격 진단과 유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한국타이어 자동차 수리업체인 티스테이션은 방문 고객에게 수리견적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수리 시 할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격진단에 필요한 텔레매틱스,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에는 미국 등에 자동차
여상훈 한화손해보험 마케팅기획팀장은 “고객이 차량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미리 정비할 수 있다면 차량을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며 “차량 고장까지 돌보는 새로운 보험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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