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정밀부품 제작업체 아스트는 경영권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증
김희원 아스트 대표이사가 배정받는 신주는 62만5586주로 지분율은 17.78%에서 21.34%로 늘어난다.
아스트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유상증자 참여로 경영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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