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광고 장면 |
LG전자는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첫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60초 분량의 광고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강조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뛰어난 명암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2.57mm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얇은 두께까지 갖췄다.
회사는 포르투갈의 '카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 콘서트홀에서 이번 광고를 촬영했다. 카사 다 무지카는 포르투갈의 포르토시(市)가 지난 2001년 유럽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지은 건축물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카사 다 무지카는 상식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카사 다 무지카' 내부의 형형색색의 유리창인 스테인드글라스의 오케스트라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면 안으로 들어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연주한다.
또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4.2채널의 80W(와트) 스피커가 구현하는 웅장한 사운드를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한 편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완성도 높은 광고로 超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