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서밋(The Asian Banker Summit 2016)’에서 ‘한국 최우수 자금결제 은행’과 ‘한국 최우수 트랜잭션은행’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6년 연속 수상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
아시안뱅커는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전세계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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