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10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재양성 활동을 통해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1104개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으뜸기업으로 참여하고 78개 대학에서 1121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
협약식에 참석한 조용병 은행장은 “청년 실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난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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