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들의 배당 확대 정책이 지속될 예정이라 배당주 펀드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28개(설정액 100억원 이상) 배당주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65%로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1.26%)를 웃돈다. 대형주 중심의 일반주식형 등 유형별 펀드는 모두 손실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
펀드별로는 신영자산운용 상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용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