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5개월 만에 2020선을 돌파하며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2,022.10%(▲16.27 +0.81%) 코스닥은 701.62p((▲1.76 +0.25%)를 기록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업체 녹십자랩셀이 3만2500원(▲250, +0.78%)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8500원(▲500, +2.78%)으로 사흘 만에 반등 했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3만9250원(▲250, +0.64%)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으며,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4200원(▲300, +7.69%)으로 급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반면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한국피엠지제약이 8250원(▼300, -3.51%)으로 열흘 넘게 약세가 이어지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도 6750원(▼200, -2.88%)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 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디스플레이 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5750원(▲250, +4.55%)으로 4월 한달 동안 강세를 이어가며 55%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3750원(▼200, -5.06%)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가 1만750원(▼250, -2.27%)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그밖에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3750원(▼200, -5.06%)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으며, 유전자 전환업체 메디키네틱스와 해충기피제 개발업체 전진바이오팜이 각각 6550원(▼100, -1.50%), 2만3500원(▼500, -2.08%)으로 동반 약세를 나타냈고, 시각특수효과 전문업체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각각 7만2000원(▼1000, -1.37%), 1백22만5000원(▼50000, -3.92%)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원유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가 1만8350원(▲350, +1.94%)으로 상승했고,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1500원(▲100, +0.47%)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