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19일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해 입출식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입출식통장을 개설할 수 있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없이 입출식통장을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NH금융상품마켓’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이용 가능하다. 이용고객은 스마트폰 앱에서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하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버전 및 iOS 버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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