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부터 2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암과 입원, 각종 재해 등 연령별 맞춤특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응급실 이용이 잦은 유아들을 위해 응급실 내원을, 컴퓨터와 휴대폰 사용이 많은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반영해 척추·어깨·손목 수술을 보장한다. 스쿨존 교통사고·어린이주요질환 수술·어린이주요질환 입원·유괴납치 위로금 등은 30세까지 지급한
만기 이후 10년 단위로 갱신하면 3대질병, 척추·어깨·목 수술 등 성인도 필요한 질병도 100세까지 보장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주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던 라이나생명에서 보장성 보험의 경험을 살려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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