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일 대만거래소(TWSE)와 양국 증권시장 간 공동 협력사업과 관련한 이사장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최경수 이사장은 대만거래소 리슈더(Lee Sush-Der) 이사장과의 회의에서 ETF 교차상장, 공동상품 개발, 동시상장,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거래소는 “향후에도 여러 주요 아시아 시장과의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글로벌 허브 금융시장으로서의 견고한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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