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탁형 수수료를 무료로 책정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탁형 상품은 6월 말까지 가입 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ETF(지수연동형 펀드) 실시간 매매는 물론 ELS(주가연계증권), RP(환매조건부 채권) 등 각각의 투자자 니즈에 맞는 특정 상품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
우승하 신탁부장은 “고객의 자산운용과 수익증대에 도움을 드리고자 보수체계를 책정했다“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임형 ISA 상품 수수료는 모델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