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5일 9시 29분 현재 현대공업은 전일 대비 450원(9.78%)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공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9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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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고급화 브랜드 전략에 따른 수혜와 지난 2분기까지 주춤했던 북경법인의 회복세가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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