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은 올해 매출액 14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에이티젠은 지난해 매출액 25억원, 영업손실 63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티젠은 NK뷰키트 등 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티젠은 현재 추진 중인 NK 활성도 검사 건강보험 등재가 이뤄질 경우 매출이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건강보험 적용 심의 결과에 따라 급여항목 포함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건강보험의 급여항목에 포함되면 에이티젠이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4대 암 진단 수요 뿐 아니라 실손보험적용이 가능해져 일반목적 검사에서도 크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는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지난해 적자폭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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