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1만3000원(4.34%) 내린 2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8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이날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며 “연구개발(R&D)과 광고비, 인건비 등 판관비가 120억원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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