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유전자 분석 기술·시약 개발 업체인 씨젠에 대해 유전자 진단 대중화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언을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승규 연구원은 “(유전자) 분자 진단은 DNA와 RNA를 분석, 확진이 가능한 진단법이어서 고성장할 전망”이라며 “현재 분자 진단 시장의 확대가 더딘 이유는 높은 검사비와 낮은 편의
그는 “분자 진단 시장에서 씨젠의 최대 경쟁력은 독보적인 다중 분자 진단 기술력”이라며 “씨젠은 이미 3개의 글로벌 유수 분자진단 업체와 ODM(제조자개발생산)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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