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종근당에 대해 “올해 고성장과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종근당의 작년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55억원과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1%, 27.6% 증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종근당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
그는 “종근당은 올해 대형 신약 6종 도입으로 고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 44.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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